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3월 봄철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읍시민 및 타지역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원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내장산 워터파크, 아양숲, 천변누리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점검 했다.
김한곤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불법카메라로부터 안전한 정읍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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