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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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4.03.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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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3월 봄철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읍시민 및 타지역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원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내장산 워터파크, 아양숲, 천변누리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점검 했다. 

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여자화장실 뿐만 아니라 남자화장실도 점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감이 들지 않도록 실시했다.
김한곤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불법카메라로부터 안전한 정읍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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