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농업 농촌·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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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농업 농촌·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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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농업, 축산, 식품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 적극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다.
지난 14일 완주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농업축산분과)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창수 위원장(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주재로 완주군 농업축산분야의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및 2024년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사업의 효율성, 지원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2025년 12개 사업 11억5600만원 예산신청과 2024년 15개 사업 7억4700만원의 대상자 선정을 확정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농업축산분과는 ▲농업정책 ▲농지관리 ▲농산유통 ▲축산정책 ▲가축방역 ▲친환경축산 분야를 심의하고 있다.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을 기하기 위해 농식품산업분야 전문가, 생산자 단체를 대표하는 6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돼 매년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내년 농식품사업 예산을 신청한다.
강명완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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