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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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수상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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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사회봉사센터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잇다(ITTA: 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프로젝트(라오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회원교(총 246개교) 대상으로 ‘2023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국립군산대학교는 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상금을 수상하며 전국 대학에 해외봉사 우수사례로 전파될 예정이다.

국립군산대학교 24명의 단원은 지난 1월22일부터 2월1일까지 11일간 라오스국립대학교, 라오스국립산림농업연구소, 국립초등학교, 국립특수학교에서 교육 및 특화봉사(전공연계, SDGs)를 펼쳤다.
특히 이번 해외봉사 간 라오스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어학과 8명의 학생이 잇다(ITTA)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를 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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