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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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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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0일 전북본부에서 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 안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금년도 주요 추진사항과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대응 등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공급하기 위한 토론을 가졌다.

김기동(회현농협 조합장) 협의회장은“최근 경제상황 악화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으로 경영여건이 좋지 않다.”며,“우수한 품질의 농협퇴비 생산 및 공급으로 자연순환 농업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의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농협퇴비는 지역 내 축산과 경종농업이 함께 공존·공영하는 상생농업의 핵심”이라며,“농협에서 직접 생산한 퇴비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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