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온, 도내 장애인 건강 먹거리 후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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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 도내 장애인 건강 먹거리 후원 ‘훈훈’
  • 황신영 기자
  • 승인 2024.03.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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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먹거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이온(대표 이현기)이 도내 장애인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일 ‘바로먹는 간편국수’ 1900개(약 400만원 상당)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전달했다.
주) 제이온은 유아국수, 아이쌀죽, 간편국수 등 안심먹거리를 개발 및 수출하는 식품제조업체로, 국내·외 아동과 구호 활동에 앞장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기 대표는 “도내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 및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주식회사 제이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먹거리는 도내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온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간편 쌀 이유식 ‘치키몽키 아이쌀죽’ 개발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성공하며 수출 판로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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