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상생적 협력방안 모색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유관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달 29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우전재와 전통문화연수원에서 각각 노인복지기관과 생활문화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기관 관장들과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전주지역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해 추진될 평생학습 정책 및 평생학습에 대한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전주시민들의 평생학습 증진과 새로운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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