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급변하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MZ세대와의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해 2024년 세대공감 투웨이 멘토링(Two way Mentoring)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웨이 멘토링이란 기존세대와 일하는 방식·성향 등이 다른 MZ세대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대 간 갈등을 소통과 이해로 대비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젊은 직원(MZ세대)과 보직간부간 순차적 역할 변경을 경험하고 코칭하는 소통방식으로 20~30대 직원들인 MZ세대와 가감 없는 소통을 통한 이해도 제고 및 친밀감 형성으로 세대별 조직문화 인식 격차를 해소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김제시 관내 금평저수지 탐방로 주변을 산책하고 환경보호활동의 하나로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며 MZ직원이 생각하는 청렴, 최신 IT트렌드, 2030세대 문화관심사, 소속 부서원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