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재활센터 건립” 희망세움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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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재활센터 건립” 희망세움 걷기대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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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재활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정적인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2024년 내 전북권역재활병원 완공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전북권역재활병원 지정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이후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마무리해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 시도에 비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예수병원과 관련 단체들은 지난 23일 ‘전북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전북권역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2차 희망세움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유기삐 재활의학과 과장은 “연령이 어릴수록 뇌 안에서 더 많은 변화와 발달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소아 재활치료는 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환경이 구축돼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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