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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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 다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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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사)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은 22일 전북본부에서 합동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전북농협 우수분회시상(진안농협, 장계농협), 사회공헌발대식, 농촌 활력교육에 이어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의 올바른 영농폐기물 수거방법 및 처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전북농협 여성단체는 올 한해 ▲‘고향더하기’ 운동 ▲‘찬찬찬’ 반찬나눔봉사 ▲‘이심점심’ 중식지원 ▲‘영농후 환경애’ 영농폐기물 수거 ▲‘클린봉사단’ ▲‘희망드림봉사단’ ▲청년농업인과 ‘희망加’의 활동을 추진하고 더불어 농촌일손 돕기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봉사와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더 특별한 지역사회공헌을 시작하는 사회공헌발대식을 거행하고, 전북지역 구석구석 이웃사랑 나눔을 다짐했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그간 농업·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전북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이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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