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초.중화산동 일대 안전한 통학 환경에 힘써
완산구는 한들초등학교 및 중화산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7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해 전주완산경찰서 학교전담팀,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주시 내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각 기관들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학교 주변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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