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난 27, 28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 행사는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년 한 해 투자유치를 위해 지원한 혁신 기술 기업 중 투자 가능성을 검증 받은 Seed투자 단계 10개사를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특구본부는 기업의 투자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 발표 후에 기업의 사업아이템과 투자자의 주력 투자분야를 매칭한 일대일 밀착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 잠재 후보기업 11개사도 함께해 선배기업의 IR 및 투자자와 질의응답 등을 청취하며 투자유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전북특구본부는 지난해 특구 간 연계뿐만 아니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6개사 407억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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