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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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문화 확산 나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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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모래내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추진 했다고 28일 전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 차단 및 도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참여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데 이번 안전하기 좋은 날은 특히 농촌지역 화재로 인한 고령층 화재사망자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농촌주민들을 주대상으로 추진 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모래내시장에서 어깨띠를 매고 농촌지역 화재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장보기 등을 위해 출타한 노인 대상으로 봄철 산불·들불 화재 및 주택화재 예방수칙을 홍보 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위한 안전수칙 강조 ▲산불 들불 시 행동요령 및 사전 신고없는 논·밭두렁태우기 행위 금지 교육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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