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는 29일 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규약변경,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아울러 2024년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전략작물직불제, 타작물 재배 등 2024년 쌀 적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홍보를 통해 전북농협 감축목표인 3,706ha를 달성, 쌀값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만농협 최승운 협의회 회장은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로 우리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전북 쌀 홍보와 쌀 값 안정 및 수급 균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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