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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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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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서부지구대는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다중밀집지역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검찰, 경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기존 사례부터 카드 사용내역 확인 문자나 과태료 통지서 확인 문자, 지인의 부고알림 문자 등 새로운 스미싱 문자를 발송해 이러한 수법으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새로운 수법을 구체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구대장은 “계속해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피해를 줄여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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