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배달 대행업체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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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배달 대행업체 교통안전교육 실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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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2일 이륜차 배달대행업체에 방문해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수칙이 기재된 전단지와 함께 이륜차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반사스티커 200매를 전달했다.

특히, 이륜차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 시 시야 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후면 단속카메라(이륜차 신호·속도위반 및 안전모 미착용 단속)의 시행 알림과 더불어 무관용 현장 단속을 병행할 것을 전달했다.
효자동 소재 이륜차 배달대행업체 대표는 “후면 단속카메라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전파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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