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평안한 여행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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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평안한 여행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점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4.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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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신동지구대는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신동 대학로와 영등동 롯데마트 일대 노후·훼손됐거나 법령·규정 등의 설치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교통 시설물의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운전자 혼동을 유발하는 노면표시와 차선규제봉, 수목 등으로 가려진 안전표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수리·교체가 필요한 시설물은 관련 부서에 통보·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운전자 시인성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했다.
고영완 서장은 “선제적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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