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해양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 부안해경으로 오세요~
상태바
오늘 하루 해양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 부안해경으로 오세요~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4.04.02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일 직업 체험 제공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해양경찰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해양경찰 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올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개선 되고 경찰서 전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 부안남초등학교 유치원 학생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해양경찰 역사 알기, 유치장 등 청사 견학, 경비함정과 무전기를 이용한 교신 실습, 심폐소생술 등 해양 안전 문화 습득, 해양경찰 복제 착용 및 경찰장구류 소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부안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063)928-2316, 2716으로 문의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부서 체험을 추가로 원하면 구조대, 파출소 등도 견학할 수 있다.
서영교 서장은 “지역 학교 및 단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신청해 학생들이 해양경찰에 대해 알고 해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확산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