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안재호)은 2일 전 직원이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 및 산업단지 내초마을 등 환경정화의 날 행사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업단지 준공 공구 내 잡초 및 쓰레기 등 환경정화활을 실시하며 산업단지 내 이용객의 불편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선제적 조치를 위해 사업단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으며, 산업단지 인근 내초마을과 공원도 함께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 했다.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名品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이미지 제고하고,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만들어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재호 단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직원들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기업들이 발길 끊이질 않는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발돋음하고 나아가 힘든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