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장관상 수상
상태바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장관상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4.04.0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에서 있었다.
이날 수상에는 (유)경보통신 정종순 대표이사, (주)범농농업회사법인 임종배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종순 대표이사는 1993년 회사를 설립해 지역 통신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줬고,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정읍교도소 수용자들의 교정 교화에 노력한 결과 법무무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종배 대표이사는 1995년 회사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최대의 ‘육묘용 트레이’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해 매년 국내외 및 해외 전시회에 참석해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2022년에는 수출 50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