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2일 전북대학교 구 정문 앞에서 덕진구청 광고물관리팀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유흥가 밀집 지역에 살포되는 불법 및 성인용 전단지로 도시 경관이 저해돼, 쾌적한 가로환경 및 안전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권현주 서장은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의 정착에 힘쓰며, 불법 및 유해 광고물의 근절을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단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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