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한의약 기공체조 및 중풍예방 교실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공체조 및 중풍예방교실은 몸과 마음 호흡을 다스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노년기 건강유지와 기공수련을 통해 신체의 기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주 화, 목 2일에 걸쳐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 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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