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완진무 지역구 이인숙 (사진) 국회의원 후보가 완주진안무주 주민이 ‘원하는 대로, 바라는대로’라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인숙 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진무 주민들이 결혼·출산·돌봄·양육 걱정 없도록 ▲민간아이돌봄 서비스와 조부모·손주돌봄까지 정부지원 전면 확대 ▲맞벌이 부부 아이돌봄 민간서비스와 조부모 돌봄 정부지원 제공 ▲아이돌봄서비스 비용 연말정산 공제항목 추가로 부담경감 등을 약속했다.
특히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든든한 내일을 책임지는 ▲간병 비용 연말정산 세액공제 도입 및 간병비 국가책임 단계적 강화 ▲노인복지관·노인복지주택·고령자복지주택·일반주거지 어르신 식사제공 추진 ▲사회서비스형 어르신 일자리 비중 2027년까지 30% 확대 등 공약을 제시했다.
청년의 자산형성지원과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서는 ▲청년기본법 개정 통해 매년 1년 씩 39세까지 청년연령기준 상향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대상 24세까지 단계적 확대(연 15만원 지급)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지역주민의 생명권·건강권을 지키는 ▲지역의료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 ▲병의원이 없는 지역주민 의료서비스를 위한 비대면 진료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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