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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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 지원해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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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너지를 얻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태양광에너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화석연료의 비중을 줄이고 생활에너지는 자립할 수 있는 수력과 태양광에너지는 기술지원과 예산지원으로 현장에서 바로 수급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이 보급됐다. 

전주시는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행정력을 투입한다고 한다. 
이는 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등 지역 주도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본격 시행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의 시설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면 규제도 풀고 생산할 수 있도록 조례로 지원해야 한다. 가정용 태양광 보급에도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각 가정의 에너지는 자주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를 위해 고덕 생활축구장 주차장에 제5호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매년 약 70만 kwh 전력을 생산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주택 규모 및 에너지원 종류, 용량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큰 관심이 있다. 가정마다 에너지소비는 자립을 독려해 탄소를 억제하고 에너지 독립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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