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28억 원 금융지원
상태바
전북은행 ‘부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28억 원 금융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0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부안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부안군,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8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및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군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1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총 28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11일부터 상담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부안군 소재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운전자금 최대 1억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8년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시, 진안군에 이어 올해에는 부안군을 비롯, 도내 각 시.군들과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