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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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결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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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5일 본부에서 조합장, 임직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선도적 혁신의 강한 의지와 새로운 60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은 제25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농업?농촌?농업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실현하고자 만든 농협의 새로운 비전이다.
전북농협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등 4가지 핵심가치를 실천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농협의 변화와 혁신은 불가피하다.”며 “농업인 실익지원과 농산물 판매기능을 확대하고 도농 농축협 균형발전에 힘써 농업인과 농협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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