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소방119안전체험관(관장 김병철) 임직원은 지난 9일 NH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동참 캠페인은 기부를 통한 농업·농촌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의 일환으로 임실군의 지역경제 성장을 염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와 혜택에 공감한 소방119안전체험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진산 지부장은 “금번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소방119안전체험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임실을 대표하는 답례품 홍보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관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119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주제를 통해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로 이루어져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하게 돼 기쁘고 전국을 대표하는 안전놀이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임실군을 대표하는 답례품으로는 임실치즈, 임실 사랑상품권, 고춧가루, 쌀 등이 있다. 고향사랑e음시스템 답례품몰에서 통해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