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2동 대성건재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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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2동 대성건재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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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금암2동 주민센터는 지난 8일 관내 ‘대성건재’(대표 이홍직)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건재’는 금암2동 착한가게로 지정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매달 기부하기로 했다. 
이홍직 대성건재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취약아동,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순 금암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에 함께 해주신 이홍직 대표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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