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새만금 SOC 정상화 궤도·사업재개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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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새만금 SOC 정상화 궤도·사업재개 대응 강조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4.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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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만금 SOC 정상화를 기점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간부회의에서 새만금 SOC 정상화 상황을 잘 점검해서 정상화를 기점으로 곧장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중앙부처와도 지속 소통해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총선에서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이 선거를 좌우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민심이 그대로 표출됐다”며 “선거를 통해 높아진 도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도정과도 연결되는 만큼 좀 더 소통하고 심기일전해서 업무에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2025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5월 정부 부처 예산안 편성에 앞서 활발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자율과제 공모와 관련해서도 1기업-1공무원제를 통해 기업에 홍보하고 시군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기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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