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한복 전통문화 세계화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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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한복 전통문화 세계화 발판 마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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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이 한지, 한복, 놀이를 국외에 알리는 전통문화교류 통해 전통문화진흥기관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문화 교류 △국제한지산업대전 △한복모델선발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알림 등 전통문화 홍보를 진행했다.
전당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의 해외거점인 파리와 런던 세종학당을 통해 학생 및 현지인 모두 100여명을 사전모집하여 △한복기증식 △전통놀이 △한지공예체험 △한복입기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전당과 JTV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한 한복모델선발대회 우승자들과 함께 파리와 런던 주요 명소에서 한복을 입고 거리를 거닐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런던 행사는 필 딘스(Phil Deans) 리치몬드 아메리컨 대학교 총장과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 원장이 참석해 한복에 대한 아름다움을 체험하면서 앞으로 상호간 네트워킹과 다양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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