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학생들과 학교 폭력 예방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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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학생들과 학교 폭력 예방 홍보 활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4.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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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13일 진안 가족센터와 협업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 80여명과 함께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폭력과 마약 및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문제로 인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경찰서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전북 현대 축구 경기장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학생들과 학부모와 함께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 용품을 전달하고 경기장 안에서는 현수막 게시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의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송승현 서장은 “경찰은 지역민들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은 물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사이버 불법도박 등 각종 청소년 범죄를 근절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함께 구축하는 교육 안전망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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