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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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 개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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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체험·도시농업 체험농장 운영

 

도도동에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공영 도시농업 체험농장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지난 13일 덕진구 도도동 238번지 일원(7000㎡)에 조성된 공영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에서 텃밭 개장식을 가졌다.
앞서 3월부터 선착순 모집을 통해 회원모집을 받아 총 62가구 220여 명을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회원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개장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1년 동안 사용하게 될 텃밭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배정받고 가구마다 간단하게 식재 체험을 진행했다.
이에 방정희 전주시 농업기술과장은 “도시농업 체험농장에서 다양한 가족, 이웃들이 모여 소통의 즐거움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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