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지난 12일 구림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봄철 신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참두릅 선별 및 출하현장을 점검했다. 순창 참두릅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재배조건으로 꼽히는 순창에서 재배해 식감이 뛰어나는 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봄나물 중 많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봄철 약해지기 쉬운 체력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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