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17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 작품을 전시(4월`일~5월3일)하는 김미숙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김미숙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분 초대작가, 한국 미협 전북지부 문인화 부문 대상, 국제 문화 예술 교류전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미협 전북지부 문인화 부분 운영위원 및 한국 미협 전주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 서도협회, 전북 문인화 협회, 묵길 회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숙 작가는 먹향과 먹색을 좋아해 평생의 동반자로 시작한 붓글씨 공부 경험으로 문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단색과 다색으로 본래 ‘풍요’와 ‘해로’를 상징하는 새우의 평화롭고 한가로운 모습을 화폭에 표현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현재,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