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여름방학을 맞아 백두대간이 속해있는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미래 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백두대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8일부터 인터넷(http://ecotour.knps.or.kr)이나 전화(063 - 322 - 317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학교는 한반도 핵심지역으로서 백두대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백두대간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학생들이 유익한 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있슴)/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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