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화산지구대는 전북 관내 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감 고조에 따라 지역 여성 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특별활동에 나섰다.
특히 관내 여성 안심귀갓길, 범죄예방강화구역, 원룸촌 등의 점검을 진행하며 CCTV, 가로등 등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CCTV 사각지대와 취약 요인은 없는지 등을 파악했다.

또한, 여성 안전 취약지 CCTV, 보안등, 비상벨 등의 개선조치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탄력순찰, 거점근무, 도보순찰을 병행하며 가시적 순찰활동 하였고,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해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경찰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범죄취약지역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