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ZERO… 부안 행복두끼 프로젝트
상태바
결식아동 ZERO… 부안 행복두끼 프로젝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4.04.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18일 SK매직, (사)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나래 주식회사,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 실장,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한다래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사무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군 결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주 5식 기준, 약 1년동안 약 1만3000식의 영양가 높은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군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SK매직과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를 기부했으며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을 실시하는 등 결식제로를 위한 지역단위 얼라이언스 를 만들고 확산해 결식아동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