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산 전북 ‘예담채 샐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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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산 전북 ‘예담채 샐러드’ 출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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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동김제농협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 활용
채소 원물 신선도 한층 높여
해썹 가공라인 안심 샐러드

건강·간편식 트렌드 확산에 따른 샐러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예담채 샐러드’가 첫 출시됐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전북지역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예담채 샐러드’를 첫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예담채 샐러드 특징은 도내 우수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안정적인 원물 공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수경재배방식을 활용해 채소 원물의 신선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획득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통합물류센터 내 샐러드 가공라인에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 관내 생산자조직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수출, 온라인 등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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