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전주완주지사 전북권 자문단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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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주완주지사 전북권 자문단 확대 개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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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와 전북권역 지사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한 회의체로, 올해는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9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회의에서 21대 국회 종료 전 연금개혁 입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각 지사별로 자문위원과 협업을 통한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소속 기관은 물론, 관내 지자체, 공공기관 등 여론 주도층에 대한 국민연금 홍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석영 지사장은 “연금개혁은 국민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연금개혁 필요성과 기금성과 등 공단이 잘한 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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