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예정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전주 올해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릴레이를 전개한다. 함께 책을 읽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전주 올해의 책’을 활용한 독서릴레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4 전주 올해의 책’은 △주름 때문이야(서영 저, 다그림책(키다리)) △그날 밤 우리는(이나영 글·해랑 그림, 시공주니어) △느티나무 수호대(김중미 저, 돌베개)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이주혜 저, 창비) 등 총 4권이 선정됐다.
이후 책을 전달받은 첫 주자는 책을 읽고 전주독서대전 누리집(www.jjbook.kr)의 ‘독서릴레이 코너’에 한 줄 평과 다음 주자 알림을 남기면 된다. 14일 이내 도서를 전달받은 다음 주자는 같은 방식으로 책을 읽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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