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7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 작품을 전시(7일~31일)하는 이오순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이오순 작가는 제8회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선, 제43회 전북 미술대전 특선, 한국문화예술 종합 진흥협회 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서울 메트로 미술관, 필리핀 파인아트·남부 워터칼라 페스티벌, 제3회 전북예술회관 등 단체전 및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했고, 한국미술협회, 한국 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오순 작가는 물감과 물이 섞여 그려지는 깨끗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수채화를 통해 시절을 따라 변치 않고 보여주는 아름답게 진화하는 풀 한포기, 작은 꽃과 열매 등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표현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현재,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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