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회장 이남표)는 지난 9일 효자3동을 방문해 해피나눔박스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남표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승운 효자3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모두가 행복한 효자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종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