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등학교 학생 5명이 지난 8일 소방관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래 영상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순창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보낸 감사의 영상은 ‘사람들이 위험할 때 제일 먼저 달려가서 지켜주고 구해주는 힘든 직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 정성이 담긴 노래 영상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구급활동과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순창군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상일 소방서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 영상을 통해 소방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순창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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