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면장 박태근)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산 중?고등학교에서 제3회 금산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산면 지역사회 발전과 전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자 마련했으며 금산면 제8대 면장과 제1대 김제군의원을 지낸 김종석씨에게 공익장을 수여하고, 출향인?주민별 연합팀을 구성하여 축구, 배구, 단체줄넘기, 어르신 콩 주머니 넣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주민 노래자랑, 효녀가수 현숙, 강대풍, 김상배, 김장수, 길정화, 이청(사회 김종석)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천년고찰 금산사가 있는 문화유적지 금산면의 제3회 면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