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강소농을 위한 농촌관광 교육
상태바
김제시, 강소농을 위한 농촌관광 교육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08.18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는 지난 16일 강소농을 위한 농촌관광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제시는 7개 테마 18개 마을의 농촌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서로 연계되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체험마을(농장)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아카데미 강동규 박사는 체험마을 통합시스템에 대한 방안을 다른 지방자치단체 예를 들어주며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그런 방안의 첫 단추는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무국을 개설하여 그 사무국에 대한 최소 5년정도의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있어야 추진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을 발족시켰고 사업단장으로 풀꽃나라 교육농장 이명석(54) 대표가 단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의 향후 일정은 매월 한차례씩 체험마을?농장별 순회체험 및 회의를 통해 먼저 지역을 알고 도시민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제시 기획예산실, 문화홍보축제실, 농촌지원과에서 관심을 갖고 중점지원할 예정이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063-546-8558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