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반기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운영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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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하반기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운영 본격 추진
  • 엄범희
  • 승인 2009.09.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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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시청각실에서 2009학년도하반기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101교(초 81교, 중, 16교, 고 4교)의 연구부장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운영의 추진 방향,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업무 추진 일정, 선도학교 운영 지원금 사용시 유의사항, 2009 하반기 매뉴얼 연수, 통계 처리 시스템 구축 방안등 2010년 전면 시행에 대비한 연착륙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및 학생지도 전문성 진단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교장․교감의 학교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직무 수행 및 교육 활동 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 3교, 2006년 4교, 2007년 19교, 2008년 24교를 운영한바 있다.

2009년도 상반기에는 65교가 운영 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선도학교 확대운영 계획에 따라 추가로 101개교를 선정하여 총 166개의 선도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도 교육청 남화식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상반기 선도학교 운영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교원능력개발 지원과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역별 순회 연수․홍보, 평가지표 매뉴얼 개발, 지역교육청별 통계스시템 구축, 교원평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한 홈페이지 개설 운영, 학교경영 컨설팅단 및 수업클리닉 114 센터, 평가결과 자기계발 지원 연수과정 개설등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시행에 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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