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24일 남자친구집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 등을 훔친 김모(18 정읍시)양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8월초순께 정읍시 일원에 살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친인 장모(47)씨가 잠시 외출한 틈을 이용, 안방에 들어가 150만원 상당의 순금반지와 금팔찌 등 3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연합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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