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사, 집중호우 수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상태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사, 집중호우 수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8.3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 이하 캠코) 전북지사(지사장 류재명)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정읍시 칠보면 명천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피해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도 기탁했다.
캠코 전북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봉사단’ 17명은 이날 인근 도로와 가옥의 토사 제거 등을 도왔다.

류재명 전북지사장은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가 상당히 심각하여 수해복구에 애쓰고 계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전북지사는 매년 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자원봉사, 물품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