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현장활동 강화…업무추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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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현장활동 강화…업무추진 만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1.09.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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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홍낙표 군수는 월례사를 통해 “올해 초 계획했던 일들이 잘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9월 한 달이 무척 중요하다”며 “이월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들이 직접 현장을 뛰며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정의 주요한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전 행정절차 이행이나 주민설명회 등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리로 모든 것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한 홍 군수는 ▲ 주민과 출향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과 ▲ 무주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 그리고 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먼저 지역과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노력을 해줄 것 등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무주군은 경기문화재단 사무처장이자 우송대 호텔경영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인 이광희 씨를 초청해 ‘지역관광명품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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