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읍지역에 내린 420㎜의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자기 일처럼 발 벗고 자원 봉사활동에 동참한 27개봉사단체 100여명의 임원들에게 김생기 정읍시장이 그 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장 피해을 많이 입은 산외면 주민 대표로 참석한 한우마을상가번영회 김상곤회장은 봉사 단체 임원들에게 큰 절로 감사의 전했다. 또한 박진상 정읍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의 모습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회상하며 감회를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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