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부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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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부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9.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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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부안군이 특별잰나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남원시와 부안군이 선포기준에 충족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청와대에 지정 건의를 받아들여 2일 확정?선포됐다.


지난 19일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태풍 무이파 및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정읍, 임실, 고창 3개시군이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있다.


이로써 도내 9개의 우심피해지구중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따라 우심지역은 복구금액의 50~70%의 국비를 지원받고, 특별재난지역은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됨으로서 지방재정의 도움이 됐다.

아울러 도는 소방방재청으로부터 9월 2일 복구계획이 확정 시달됨에 따라 세부 복구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금명간 수립하여 관계시군 및 부서에 시달해 복구사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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